안녕하세요. 디바이스마트 대짜이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풀 업(Pull-up), 풀 다운(Pull-down) 저항에 대한 포스팅 입니다.
아두이노에서 스위치 사용을 할때 뿐만 아니라,
JTAG이나 I2C등의 통신에서도 풀업 / 풀다운 저항을 달아줘야 하는데요
풀업 / 풀다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플로팅(floating) 현상이 뭔지 알아야 합니다.
풀업 / 풀다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플로팅(floating) 현상이 뭔지 알아야 합니다.
|
아두이노에서 택(Tact) 스위치를 연결 할때,
초보자 분들은 종종 저항을 안달고,
다이렉트로 아두이노에 연결하시는데요,
이 때는 스위치를 눌렀을 때와,
안 눌렀을때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
그 이유는 플로팅 현상 때문인데요
플로팅(floating) 현상이란 영어 그대로 떠 있는 상태로
신호가 0(LOW)과 1(HIGH)사이에
애매한 위치에 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 입니다.
위 그림에서 스위치가 열려있을때,
IO핀으로 들어가는 신호는 HIGH일지 LOW일지
알 수 없습니다. 0일 수도 있고, 1일수도 있는것이죠.
이 현상을 없애기 위해서는 풀업(Pull-up) 저항
혹은 풀다운(Pull-down) 저항을 사용해야 합니다.
풀업 저항(Pull-up)이란 저항을 전원쪽에 붙여줘서,
플로팅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
|



아두이노는 하드웨어적으로 외부에 풀업 저항을 달지 않고
자체적으로 내부 풀업 저항을
소프트웨어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pinMode(pin number, INPUT_PULLUP);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