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바이스마트 에디터 미니입니다!
요새 LED를 다루다보니,
화이트, 웜화이트 단어를 굉장히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조명이 다 같은 조명이고
LED는 다 그냥 LED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색상 폭이 엄청 다양하더라고요!
일반적으로 보게되는
웜화이트 / 쿨화이트 / 데이라이트 색상인데요,
웜화이트가 확실히 어둡죠?!
웜 / 쿨 / 데이라이트 세 개 뿐만아니라
색온도에 따라 이렇게 다양한 색상 표현이 가능해요!
이 그래프가 바로 색온도 그래프인데요!
켈빈온도 K 값에 따라 색 표현이 달라지거든요!
K값이 낮을수록 따뜻한 붉은빛을,
K값이 높을수록 시원한 푸른빛을,
그렇기 때문에 웜화이트가 쿨화이트보다
색온도가 낮다고도 말할 수 있어요!
실 생활에서 주로 사용하는 조명은
주로 전구색, 주백색, 주광색인데요!
이 세가지 색상이 모두 색온도에 따른다는 점~!
따뜻하고 안정감을 주는 전구색은 주황빛을 띄고
주로 무드등, 수면 유도등으로 많이 사용해요,
전구색의 장점과 주광색의 장점을 합쳐놓은 주백색은
아이보리빛을 띄고 포근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어
거실, 부엌 등 사람이 오래 머무는 곳에 주로 사용하고,
태양빛보다 색온도가 높아 푸른 빛을 띄게 되는 주광색은
사무실, 방 등 다양한 곳에 사용하고 형광등이라고도 부릅니다!
색온도에 따라 이렇게 천차만별인 LED!!
지금까지는 그냥 전구 바꿔야 돼, 조명 바꿔야 돼 해놓고
무슨 색을 사야하는지 매 번 아빠한테 물어봤는데요,
(ㅋㅋㅋㅋㅋ)
한 번 알고나니 색 온도가 높은 지, 낮은 지에 따라
목적에 맞게 선택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색 온도가 낮으면 붉은 빛 > 상대적으로 어두움 (눈의 피로감↓)
색 온도가 높으면 푸른 빛 > 상대적으로 밝음 (눈의 피로감↑)
이렇게 이해하면 쉬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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