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바이스마트 에디터 미니입니다😊
오늘은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쉽게 지나치는 부품!
퓨즈!! 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해요 :)
제가 대학교 다니던 때,
실습 시간에 파워서플라이, 함수발생기
오실로스코프를 굉장히 자주썼는데요!
파워서플라이로 전원을 공급하고
함수발생기로 파형을 발생시킨 뒤
오실로스코프로 파형을 보는 실습이 많았거든요!
그 때, 가장 많이 들리던 말,
그 때, 가장 많이 들리던 말,
' 야 퓨즈바꿔 퓨즈바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땐 장비들 다루는 법을 잘 알지 못해서
고장난 것 같으면 무조건 퓨즈부터 교체했고..
우연인지 다행인지 퓨즈를 교체하면 잘 되더라구요!
신기하기도 하고 동작도 잘되니
장비가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무조건 퓨즈바꿔!! 를 외쳤는데
지금에서야 깨닫는 퓨즈바꿔! 의 이유..!
- 퓨즈 (FUSE) -
퓨즈(FUSE)는 낮은 온도에서 녹아버리는 합금으로 만든 짧은 전선을 말하는 외래어로 한계치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스스로 끊어져 과전류가 흐르는 것을 방지해주는 안전장치에요.
회로에 갑작스럽게 강한 전류가 흐르면 퓨즈가 녹아 회로에 흐르는 전류를 단락 시키고 과전류가 흐르지 않게 해주는 역할!
퓨즈는 한번 녹으면 재사용이 불가능 하기 때문에 퓨즈가 녹은 회로를 재가동시키려면 퓨즈를 교체해주어야해요.
각종 전자 제품, 자동차 블랙박스 와이퍼 등이 고장나면 AS를 맡기거나 정비소를 찾게되는데요!
그 전에 먼제 체크 해 봐야 할게 퓨즈라고해요. 퓨즈가 녹아 원활한 전류 공급이 안되 고장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 !!
= 이 부분이 실습시간에 퓨즈바꿔를 외쳤던 이유!!
- 퓨즈의 종류 -
제가 알고 있던 퓨즈는 바로 이 유리관퓨즈인데요!
일반퓨즈라고도 하는 유리관퓨즈가 가장 흔하게 많이 쓰이는 퓨즈에요.
비슷한 모양, 스펙에 소재만 다른 세라믹 퓨즈도 있어요!
그리고 리드선이 달린 리드선 퓨즈까지!
유리관 / 세라믹 / 리드선 유리관 / 리드선 세라믹
이렇게 크게 4종류로 구성된 일반퓨즈.
자동차에 들어가는 자동차 / 오토퓨즈도 있고요~
타임딜레이 퓨즈
온도 퓨즈
사용처와 용도에 맞게 다양하게 쓰이고있는 퓨즈!
- 퓨즈 선정 시 고려사항 -
퓨즈를 선정할 땐 고려해야할 사항이 몇가지있는데요 !
-충전기 및 전동기 기동 전류에 동작하지 말 것
-과부하 전류에 동작하지 말 것
-변압기 여자 돌입 전류에 동작하지 말 것
-보호기기와 협조를 가질 것
이렇게 4가지로 정리할 수 있어요!
회로의 기본이 된다고 볼 수 있는 퓨즈!
한 번 체크해보면 좋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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